가리산 등산로 05-가삽고개 코스 5 2봉에서 바라본 가삽고개 방면. 날씨가 선명하면 소양호가 보일텐데.... 마치 황사가 있는 것처럼 뿌옇다. 하긴 설악산 대청봉에 그렇게 올랐어도 아침해를 본다거나 바다를 볼 수 있는 날은 거의 없던 것 처럼.... 1봉의 모습이 아득하다. 산과 산의 중첩된 모습이 그림의 화재로선 좋기도 하지만, 오른 ..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8
가리산 등산로 04-가삽고개 코스 4 이제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들어섰다. 여기서는 길이 2봉과 3봉으로 가는 길이 앞에 나타난다. 2봉으로 올라갈 것인가 3봉도 보고 2봉도 보고 1봉도 모두 볼 것인가?를 여기서 결정을 해야 한다. 여기는 2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조금 가파르고 미끄러워 조심을 해야 한다. 초보자들은 안전을 위해 철책..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8
가리산 등산로 03-가삽고개 코스 3 이 낙엽송의 열병식을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나무가 잘 자랐고 잘 가꾸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6.25전쟁 이후 더욱 벌거숭이가 된 이후 산림녹화사업을 50여년 해 온 결과 우리 산도 아주 나무로 빽빽하게 가득 차있지 않은가? 물론 경제수종이 많지는 않지만, 그때에 박정희 정부 때에 그렇게 ..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8
가리산 등산로 02-가삽고개 코스 2 이 계곡은 지난 해 수해 때에 피해를 본 곳이다. 앞으로 장마철이 오기 전에 보수가 되지 않으면, 더 큰 면적이 유실되고 그 위의 나무들이 계곡을 덮어 물의 흐름을 방해하면 아주 큰 피해가 예상이 된다. 이 바위들도 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계곡으로 떨어진 돌들인데 등산로는 물론 계곡 물의 흐름을 ..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7
가리산 등산로 01-가삽고개 코스 1 가리산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과 춘성군 북산면(지금은 춘천시)의 경계에 위치한다. 등산코스로는 예전엔 소양강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물로리를 기점으로 하여 가리산을 거쳐 두촌면 으로 하산하였으나, 배시간의 불편과 교통편의 발달로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泉峴里)-예전엔 천치리(泉峙里) 였으..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7
공작산 등산로 16-굴운리 코스2 수리봉에서 바라본 노천리 방향이다. 이 수리봉 일대는 약수봉과 마찬가지로 진달래꽃 군락이 널려 있다. 지금쯤이 진달래꽃의 화사함이 절정에 다를 때이다. 아쉽게도 입산금지 기간이어서 일반등산객을 보기가 어렵겠다. 참나무와 굴피나무의 사이에서 진달래 꽃은 화사함을 뽐낸다. 참나무류는 ..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7
아버지의 충고 <아버지의 충고> 사랑하는 외아들이 참한 색씨를 사귀었는지, 약혼했다는 편지를 받고 어머니는 아들에게 답장을 썼다. “축하한다. 나는 이 한 마디를 하고 싶어서 너를 길러온 것이나 다름이 없다.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신다. 너희들의 장래를 진심으로 축복한다. 네가 고른 색씨라면 틀림없이 ..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4.27
공작산 등산로 14-굴운리 코스1 오늘은 신봉리 동봉사 앞길로 난 임도를 타고 소나무 벌목현장에 차를 세우고 굴운리 임도의 수리봉 등산로 입구로 향하여 거기를 출발점으로 시작을 한다. 이 지점에서 임도를 타고 계속 걷다보면 굴운리와 약수봉을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굴운리의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에 보이는 벌목 현..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5
공작산 등산로 13-수타사코스 7(약수봉,굴운리에서) 오늘은 굴운리의 임도를 타고 올라와 약수봉까지 등산로의 최단 코스인 이곳에서 시작하여 약수봉으로 올라본다. 이곳은 동면 신봉리에서 임도를 타고 올라오거나, 굴운리에서 올라와도 임도를 타고 오르는 거리는 비슷하다. 여기서부터 임도를 가운데로 하고 약수봉과 공작산으로 오르는 코스가 나..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5
공작산 등산로 12-수타사 코스 6 &#44501;소에서 수타사 쪽으로 내려오는 중간쯤에 이 철난간이 서있어서 누구나 쉽게 오르내릴 수가 있다. 요즈음 등산로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옛날 내가 산에 미쳐서 전국의 산을 오를 적에는 이러한 안전 장치는 몇 몇 유명산을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가 없었는데, 요즈음엔 해당 지자체나 관할 ..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4.25